-
롯데 신동빈, 상반기 112억 받았다…대기업 총수 '보수 1위'
이재용 삼성전자 회장(왼쪽 둘째), 최태원 SK그룹 회장(왼쪽 셋째),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지난 3월 일본 도쿄 게이단렌(일본경제단체연합회)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
-
[이상렬의 시시각각] 유능한 보수정권의 실업급여 해법
이상렬 논설위원 실업급여는 실직자가 받는 돈이다. 일자리를 잃은 이에겐 절대적인 ‘사회안전망’이다. 재직 중 근로자와 고용주가 낸 고용보험료가 재원이다. 최소 120일, 최대 2
-
[이상렬의 세계경제전망] 기업·정부의 일자리 합작, 미국 경기침체 막았다
━ 소프트랜딩하는 미국 경제 이상렬 논설위원 “경제적 허리케인에 대비하는 게 좋겠다.”(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, 2022년 6월) “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길고
-
[함께하는 금융] 한국인 맞춤 ‘글라이드패스’로 TDF 시장서 압도적 우위 차지
미래에셋자산운용 가장 많은 적격 상품 승인 기록 TDF 도입 초기부터 자체 운용 위탁 수수료 없애 투자수익률↑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가 지난 12일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
-
‘초단타’로 연 4억 번 증권맨, ‘초장기’ 연금 전도사 된 이유 유료 전용
프랍 트레이더(Proprietary Trader). 고객 돈이 아닌 증권사의 자산을 투자해 절대 수익을 벌어다 주는 사람들인데요. 회삿돈을 잘 굴리면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의 인센티
-
기능사 자격증 따고 국밥집 열고…5060 ‘틈새 취업’ 열풍
━ 늘어나는 워킹시니어 중장년층이 재취업을 위해 생애경력설계 교육을 듣고 있다. [사진 중장년내일센터] “한식 중에서도 경쟁자가 많지 않은 갈비탕을 선택했는데, 다행히 면
-
한번에 연봉 1000만원 올렸다…10년 근속자엔 순금 준 이 회사
지난달 7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. 연합뉴스 한화오션이 사무직군 연봉을 기존 연봉 대비 평균 1000만원 인상하기로
-
집 물려준다고 연금 안 든다? ‘연금 부자’의 뼈 때리는 충고 유료 전용
여기 ‘연금’으로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 사람이 있습니다. 39년간 철도청과 한국철도공사(코레일)에서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은퇴한 뒤 연금 전문가로 변신한 차경
-
미 긴축·불황에도 일자리 늘어…고용지표 역주행 이유는
━ 미국 노동시장 미스터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전경. 고용지표가 견고하게 유지되며 시장은 경기 연착륙 기대와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불안 을 보이고 있다. [UPI=연합뉴
-
25배 법칙으로 계산하라, 퇴직후 월 330만원 쓰는 연금투자법
━ 100세 시대 안정적 연금 받으려면 ■ 「 머니랩(https://www.joongang.co.kr/plus/series/149) 머니랩이 문을 연 ‘연금연구
-
"하루 20시간 일하고 월급이 고작…" 日 엘리트 코스의 추락 [글로벌리포트]
밤 9시, 일본 경제산업성 사무실 팩스에 신호음이 울렸다. 의원실에서 보낸 팩스가 도착한 것이다. 30대 공무원 스즈키(가명)가 집어 든 문서엔 단 한 문장만 적혀있었다. "내일
-
[김기찬의 인프라] 실업급여도 못 타는데 보험료만 꼬박꼬박…근로시간의 함정
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“한 달에 1시간만 일해도 모두 고용보험 가입자로 신고하고 있습니다. 자칫하면 과태료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까요. 이러다 보니 실업급여를 탈 수 없는 사람
-
퇴직 후 월 330만원 쓰려면…27년간 월 75만원씩 부어라 유료 전용
■ 🧓연금연구소 「 중앙일보 머니랩이 연금과 노후로 걱정 많은 직장인을 위해 [연금연구소]를 연재합니다. 앞으로 연재할 [연금연구소] 기사는 Q&A 형태로 진행됩니다.
-
노후에 세금 400만원 줄인다? 연금, 받는 타이밍도 전략이다 유료 전용
■ 🧓연금연구소 「 중앙일보 머니랩이 연금과 노후로 걱정 많은 직장인을 위해 [연금연구소]를 연재합니다. [연금연구소] 기사는 Q&A 형태로 진행됩니다. 연금에 대한 50여
-
퇴직연금 대세 ‘TDF 투자법’…수익 5% 못넘긴 상품 공통점 유료 전용
■ 🧓연금연구소 「 중앙일보 머니랩이 연금과 노후로 걱정 많은 직장인을 위해 [연금연구소]를 연재합니다. 앞으로 연재할 [연금연구소] 기사는 Q&A 형태로 진행됩니다. 연금에
-
누군 월 95만원, 누군 41만원…연금액 가른 ‘시간의 마법’ 유료 전용
한국의 직장인은 언제 연금을 본격적으로 준비할까요. 금융투자 업계에선 “회사에서 자리가 위태로워질 때”라는 농담 아닌 농담을 합니다. 그만큼 발등에 불이 떨어질 때에야 연금에 대
-
“알바보다 보수 낮고 승진 느려” MZ 공무원 65% 이직 의향
━ 공무원 퇴직 러시 지난 4월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 학교에서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을 보려는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. [뉴스1] 관세청 소
-
‘윤 대통령 공약’ 청년도약계좌 내주 출시…금리가 연 6%대
이달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최고 연 6% 수준으로 사실상 책정됐다. 현재 시중은행 예·적금 금리가 연 2~3%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좀처럼 보기 드문 고금리다. 청년층이
-
월 70만원 5년뒤 5000만원…'6%대 이자' 尹의 청년도약계좌
이달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최고 연 6% 수준으로 사실상 책정됐다. 현재 시중은행 예·적금 금리가 연 2~3%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좀처럼 보기 드문 고금리다. 청년층이
-
[시론] 달라진 현실 반영 못하는 ‘임원 보수 공시’
신재용 서울대 경영대 교수 매년 3월 말이면 기업들의 사업보고서 공시 및 주주총회 시즌이 마무리된다. 그 무렵 언론은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기업 오너나 전문경영인, 직원 1인당
-
청년 월급 280만원, 부모 연금 400만원…"용돈 받아야 할 판"
인천의 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정모(30)씨는 은퇴한 부모보다 소득이 적다. 그는 월급으로 280만원가량을 받는데, 공무원으로 30여년을 일하다 퇴직한 정씨의 아버지와 국민연금을
-
젊은 30대만 300만명…폭발 직전 '제도 밖 근로' 해결법 있다 [허은아가 소리내다]
자영업자, 배달기사 등 비임금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.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비임금 근로자라는 말은 생경하다. “주말에
-
“신입 연봉이 나보다 높네” 과장님 푸념 부른 ‘특별계좌’ 유료 전용
■ 「 각종 정책과 새로운 혹은 변경되는 제도, 법안 및 뉴스에는 돈 되는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. ‘머니 인 뉴스’는 정책과 뉴스를 파헤쳐 자산을 불리고 지킬 수 있는
-
"또 제외네" 10년전 소득기준 그대로...청년 외면받는 청년펀드
“또 소득 기준에서 제외네요.” “이런 건 그냥 연봉 상관없이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.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위한 제도는 없나요.” 직장인들이 많이 모여 있는 온라인 게시판